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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육군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을 거론하며 남한 군 당국을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자 논설에서 윤일병 타살사건은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으로서 민족반역과 동족대결의 죄악에 찬 길을 걷고 있는 남한 군에서는 필연적 현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한 군에서 사병에 대한 집단구타와 살인행위는 매일 일어나는 인권유린 만행이라며 연이어 일어나는 총기 난사사건과 자살사건 등은 남한군이 극도의 전쟁공포증과 구타, 폭행이 만연돼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동신문은 오늘자 논설에서 윤일병 타살사건은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으로서 민족반역과 동족대결의 죄악에 찬 길을 걷고 있는 남한 군에서는 필연적 현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한 군에서 사병에 대한 집단구타와 살인행위는 매일 일어나는 인권유린 만행이라며 연이어 일어나는 총기 난사사건과 자살사건 등은 남한군이 극도의 전쟁공포증과 구타, 폭행이 만연돼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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