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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안남도에 있는 연풍과학자휴양소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이 휴양소의 종합봉사소와 휴양각, 산책로 등을 돌아보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학자휴양소는 지난해 8월, 김정은이 직접 건설을 지시했으며, 지난 5월과 8월에도 김정은은 휴양소 공사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휴양소 시찰은 김정은이 지난 14일, 40일간의 잠행을 깨고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번째 공개 활동입니다.
김정은의 현지지도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당 비서,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신은 김정은이 휴양소의 종합봉사소와 휴양각, 산책로 등을 돌아보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학자휴양소는 지난해 8월, 김정은이 직접 건설을 지시했으며, 지난 5월과 8월에도 김정은은 휴양소 공사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휴양소 시찰은 김정은이 지난 14일, 40일간의 잠행을 깨고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번째 공개 활동입니다.
김정은의 현지지도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당 비서,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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