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치의 재발견' 상대 당을 외치다! [손수조·정은혜]

[뉴스인] '정치의 재발견' 상대 당을 외치다! [손수조·정은혜]

2014.10.22.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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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각 여야에 몸담고 있지만 서로 이해하고 또 소통하고 젊은 정치인들의 눈으로 해법을 찾아보기 위해서 저희가 마련해서 방송했던 손수조, 정은혜 수은주.

YTN 가을 개편으로 오늘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늘도 손수조, 정은혜 두 젊은 정치인들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안녕하십니까?

벌써 그동안 한 6개월 정도 했었죠, 방송을.

오늘 초심으로 돌아와서 처음에 우리가 마련했었던 그 초심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좀 상대방에 대해서 칭찬도 해 보고 상대 당의 장점은 무엇이었나 한번 생각도 해 보고 내가 이 당에서 배울 만한 사람, 또는 좀 우리당에 모셔왔으면 좋겠다.

그런 분들도 한번 서로 꼽아보고 그렇게 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서 칭찬을 해 주시고, 새누리당에 대해서 칭찬해 주시고 하실 거 있죠?

[인터뷰]

벌써 저희가 6개월 이상 코너를 한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그래도 정은혜 부대변님과 저는 이 방송하는 시간 그외에도 많이 만나서 소통을 하고 그랬기 때문에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서로 소통했던 것 같거든요.

그렇게 많이 이어져왔는데 여러 가지 얘기를 서로 많이 했었습니다.

서로의 장점도 많이 알고 있고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새정치민주연합 같은 경우에는 보면 낭만이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없다는 건 아니고요.

낭만이 더 많이 있고, 연인들 사이의 정이라든지 선후배 사이에 끌어주는 거라든지 그런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런 게 부럽더라고요.

[앵커]

기자들도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과거에제가 당 출입할 때는 그때 여당은 좀 뭐랄까, 조금 딱딱하고 공식적이고 야당은 조금 인간 냄새가 조금 난다.

그랬었습니다.

그 뒤에 정권이 바뀌고 바뀌었고 지금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마는.

[인터뷰]

저희 당이 정이 많은 것은 사실이고요.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는 새누리당을 칭찬해 주고 싶은 것은 모두들 아시겠지만 시스템이죠.

당직자부터 해서 당의 구조라든지 정확한 시스템을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누가 리더가 되더라도 그 시스템 안에서 룰을 따라가면서 공정하게 경쟁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구조가 저는 굉장히 부럽고요.

[앵커]

공채 말씀하시는 거죠?

[인터뷰]

공채에도 마찬가지고요.

그 다음에 당 대표선거라든지 어떤 지역위원장을 선발하는 데 있어서 정해진 기준과 룰이 있기 때문에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때 그때 마다 좀 변동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룰이라든지 시스템, 제도에 있어서는 새누리당이 오랜 역사를 가진것 만큼 잘 되어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주 옛날이지만 그 당시 신한국당이 공채를 선발할 때 그때 제 기억에 여성 중에 첫 번째 공채로 들어왔었던 사람이 제가 그때 그 당 취재할 때 였는데 지금 장관 하고 있는 김희정 장관님인데 공채로 들어왔었던.

[인터뷰]

아무래도 보면 시스템이 딱 정해져있기 때문에 원칙이 조금 제대로 서 있고, 새정치민주연합보다는 당이 좀 덜 바뀐 것 같아요.

당명도 덜 바뀐 것 같고.

이제 꾸준하게 이어져가는 역사라 하면 좀 그렇지만 오랫동안 이어지는 건 있는 것 같아요.

[앵커]

어떤 걸 보면 야당이 낭만적이라고 했었던, 어떤 순간이 있었어요?

[인터뷰]

딱히 순간은 없는데.

물론 지금의 새정치민주연합도 그렇지만 예전에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구 민주당, 그때를 보면 굉장히 현장 스킨십이 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런 이미지를.

그래서 소외된 부분들, 그런 부분들에서 현장 스킨십을 굉장히 뜨겁게 하시는 모습들이 굉장히 부럽죠.

[앵커]

정 위원님은 어떨 때. 저런 건 새누리당이 참 잘하는구나라는 게 좀 기억나는 때가 있나요?

[인터뷰]

특히 선거 때죠.

7. 30 재보궐 선거에서도 손수조 위원장이 비를 맞으면 108배를 한 적고 있었고 또 혁신이미지로 해서 7. 30 그때 선거 때도 이준석 비대위원장이 함께 혁신위원회에 참석하게 되고 특히 새누리당 같은 경우는 이렇게 젊은 친구들을 중심으로.

사실은 이 친구들이 지금 기성 정치인분들보다 경험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할 수도 있지만 이런 친구들을 전면에 내세워서 우리가 변하겠다, 바뀌겠다라는 모습들을 적극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이 국민들이 보기에는 그것으로 인해서 진정성이 느껴질 수 있고 정말 새누리당이 변하는구나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면 이번에는 서로 상대 당에서 이분을 우리 당에 모셔왔으면 좋겠다.

영입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인물들이 있습니까?

[인터뷰]

저는 안철수 의원님이 지나간 이야기지만 왜 민주당 가셨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당에 오셨으면 참 좋았을 것 같고.

어떤 정치개혁이라든지 혁신, 그런 부분들.

정말 새누리당 안에서 더 마음껏 펼칠 수 있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그리고 책을 읽어보거나 그분의 말씀, 그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분명히 우파적인 자유민주주의라든지 시장경제라든지 그런 부분은 분명히 가치관이 우리와 비슷하거든요.

그분이 새누리당에 오셨으면 조금 더 정치개혁을 하실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앵커]

국회에 가서 한번 얘기해 보시죠.

지금이라도 한번.

[인터뷰]

오늘 인터뷰를 봤어요.

안철수 의원 인터뷰를 보니 나는 정치개혁을 얘기하기는 잘못한 것 같다.

정치개혁보다는 경제나 교육 그런 부분을 얘기했으면 좋았을 텐데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앵커]

그게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인터뷰]

그 말씀을 하시던데.

물론 저도 그렇고 이준석 위원도 그렇고 정치개혁이라는 슬로건을 굉장히 가슴에 담고 있는 상황인데 정치개혁이라는, 물론 정치 바껴야 되는 건 정말 우리 모두가 공감하지 않습니까?

정치개혁의 가장 큰 화두는 인재 영입인 것 같아요.

젊은 피 수혈.

이렇게 되어 있는데 항상 그것이 선거 때만 반짝했다가 나중에는 그것이 전문성의 문제, 중량감의 문제, 경험의 문제로 다 스러지는 것 같아요.

그것이 굉장히 아쉽고, 안철수 의원님은 안철수 신드롬 같은 것도 아직 여전히 우리 대한민국에 소호력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것들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안철수 전 대표께서 이 방송을 혹시 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정은혜 위원께서는 새누리당에서 모셔오고 싶다.

[인터뷰]

저는 이재오 의원님을 선택을 했는데요.

정말로 지금 여당에 계신 분이기는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과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 정말 강력하게 비판을 하실 수 있고 정말 아픈 부분을 아시는 것 같아요.

정말 잘못하고 있는 부분을정말 아프게 비난을 잘 해 주시던데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새정치민주연합이재오 의원님의 발언을 많이 인용도 했었고요.

실제로 세월호 사건에 있어서도 박근혜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하는, 비판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사실 저희 당에서도 그렇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아니면 그분의 잘못된 정책이라든지 그런 행동에 대해서 강력하게 비판을 해 주실 분이 계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저는 영입대상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보면 트레이드를 하잖아요.

바쁘면 누가 이익입니까?

[인터뷰]

이재오 의원님처럼 내부비판하시는 분 계시잖아요. 계시잖아요.

조경태 의원님 보면 내부 비판 그목소리가 굉장히 뼈아프게 있는데 잘 안 받아주시는 것 같아요.

새정치연합에서는.

[앵커]

이재오 의원께서 이쪽으로 가면 이쪽 내부를 비판하시려나요?

[인터뷰]

그게 다 사랑하기 때문에 애증의 목소리이기 때문에요, 어딜 가시든 쓴소리하셨을 것 같은데요.

[앵커]

이번에는 서로의 상대 당에서 이 사람은 주목해 봐야 되겠다, 그런 사람이 어떤 정치인인지.

손 위원장님.

[인터뷰]

요주의 인물로 꼽을 수 있는 분이 저는 가까이 계시기 때문에 청년비대 하셨던 김광진 의원님.

김광진 의원님 청년 비대를 쭉 이때까지 하셨고 이번에 보니까 이정현 의원님의 지역구죠.

순천곡성쪽 지역위원장을 신청을 하셨더라고요.

보통 보면 전라도쪽에 비례대표를 지역위원장으로 주는 경우는 별로 이때까지 없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 조금 주의를 해야 봐야 될것 같고 이분이 과연 비례를 하신 다음에 어떻게 보면 당에서 한번 특혜, 혜택을 받았는데 또 다시 그 이제 정말로 무조건 나가면 된다는 전라도에 다시 출마를 하시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굉장히 재밌게,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예의주시해야 된다.

이쪽은요?

[인터뷰]

저는 김무성 당 대표를 좀 예의주시해 보고 싶다라고 생각을했는데요.

사실 박근혜 대통령 이후에 저는 새누리당에서 그렇게 꼭 대선후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분이 잘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김문수 전 도지사님이라든지 아니면 남경필 이제 경기도지사님이 되셨지만.

그런데 약간 남경필 도지사님도 하락하는 추세고요.

그래서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제 김무성 당대표가 가장 유력하지 않나 싶은데.

본인이 이번에 개헌과 관련해서 그 청와대와 약간의 갈등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지금 김무성 대표가 한 발짝 물러난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본인이 대선후보로서 어떻게 보면 저는 마이너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정말 앞으로 3년 뒤에 대선 후보가 될 수 있을지를 아니면 또 지금 당대표 임기에서 다음 또 총선에 공천권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그 공천을 하는 권한에 있어서, 또 분명히 청와대와 갈등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친박이니 비박이니 그런 갈등을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좀 관심 있게 보고 싶습니다.

[앵커]

그러면 이번에는 서로 상대 진영에서 지금 정계를 떠나 있는데 이런 분은 돌아오면 좋겠다, 그러면 한국 정치가 좀더 발전하겠다.

그런 사람 있습니까?

[인터뷰]

여의도 정치계에서 무슨 어떤 일이 있을 때면 물어봐라 그랬대요.

이분한테 가서 미스터 쓴소리라고 부르는 분이신데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의원님을 만나려면 국회 도서관에 가야 된대요.

정말 우리끼리하는 말도 골프도 안 치시고 호텔 식당도 안 가지고 오로지 책과 자료에 묻혀 지내셨던.

[앵커]

책만 보신 것 아니에요?

사람도 만나고 해야 되는데.

[인터뷰]

그것만 하시지는 않으셨겠죠.

다른 분에 비해서 더 많이 책과 자료와 그렇게 묻혀 사시면서 어느 진영을 막론하고 바른 말을 하셨던 그런 분이시잖아요.

그런 분들을 다시 오셔서 좀더 중심을 잡아주시면 참 좋겠다, 물론 저희들처럼 새로운 목소리와 새로운 시도도 필요하지만 분명히 정계에는 좌장 어르신이 필요하거든요.

[앵커]

알겠습니다.

정 위원님은요?

[인터뷰]

저는 홍정욱 의원님을 선정을 했는데요.

홍종욱 의원님 같은 경우 손수조 위원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저희들의 우상이 될 수 있었던 그런 분이었고.

또한 굉장히 어려운 시절들을 겪으면서 본인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부를 해서 훌륭한 분이 되셨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앵커]

어려운 환경은 아니지 않나요?

[인터뷰]

제가 알기로는 아버님께서 아드님이 유학을 가셨을 때 밤무대라든지 야간업소에도 많이 해서 등록금이나 생활비를 보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해 보면서 그분이 정말 정치를 하면 잘하겠다라고 싶었어요.

그런데 지난 국회 활동을 하시면서 4년 간 그런 업적과는 반대로 4년 이후에 출마하지 않겠다라고 선언을 하신 게 저는 아무래도 4년 동안 국회의원하시면서 본인이 생각했던 정치와 실제 정치의 차이를 많이 느끼셨던 것 같아요.

저희도 사실 저희가 바라보던 밖에서 생각했던 정치와 실제 느끼는 그런 정치에서의 어려움.

아무리 좋은 뜻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이 정책이 되고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그런 정치, 정당 외부에서 아니면 정당 내부에서 협의와 타협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기가 굉장히 어렵다라는 걸 본인도 느끼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잠깐 떠나계신 것 같은데 만약에 다시 돌아오신다면 본인의 어려웠던 점들을 한 번 더 극복하고 오시는 거기 때문에 저는 새누리당에서 좀 훌륭한 정치인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두 분이 꼽으시는 분들이 저희입장에서는 인터뷰를 좀 해 보고 싶은,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홍정욱 의원이 인터뷰를 요청을 받아들여서 나오게 되면 두 분도 한번 초대를 해 보겠습니다.

팬의 마음이 제가 느껴져서.

[인터뷰]

여쭤보고 싶은 게 많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계에 이런 분들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지금 정치인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 누가 생각하는 사람 있습니까?

[인터뷰]

조국 교수님을 생각해 봤어요.

조국 교수님 같은 경우에는 현실정치를 하시지는 않으시지만 트위터라든지 그런 곳에서 훈수도 많이 하시고 여러 가지 조언도 많이 하시는 분인데 사실 그렇게 밖에서 지켜보면서 얘기를 하시는 것과 직접 책임정치를 하시는 것은 또 다른 일이거든요.

조국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생각을 실천할 수 있는 책임정치를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앵커]

들어와서 맛 좀 봐라.

[인터뷰]

아니요, 그런 의미는 아니고. 분명히 다른 부분은 있는데 조국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것들이 현실로 왔을 때는 저도 사실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조국 교수님이 직접 책임정치를 해 보심이 어떠실까요?

[앵커]

안철수 대표도 그런 걸 느끼고 있는 거 아닙니까?

수업 받고 있는 것 아닙니까?

조국 교수님 수업 한번 받아보시라는 손수조 위원장의 조언이었습니다.

정은혜 위원장님.

[인터뷰]

저는 정치인이라는 직업이 굉장히 국민들로부터 사랑도 받지만 비난도 많이 받는 직업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저는 정치인을 비난하는 분들에게 항상 말씀을 드리는 게정치인을 없애려면 딱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나라가 없어지면 됩니다.

그러면 정치인이 없어지고요.

두 번째는 식민지가 되면 됩니다.

그러면 정치인이 없어져요.

그렇지 않는 이상 정치인은 존재하고 정치인은 사회에 필요한 직업인데 그 직업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국민들이 많이 실망을 하고 그 실망이 또한 비난과 그런 미움으로 저는 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뽑은 인물이 차인표 탤런트인데요.

사실 그분이 정치에 들어올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 상황에서 이렇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직업을 택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분이야말로 어떻게 보면 본인의 이익이라든지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로 어려운 사람들을 실천해서 돕고 자기가 손수 앞서서 그러한 것들을 봤을 때 참지 못하고 도울 수 있는 마음, 그런 진정성.

이런 것들이 저는 지금의 우리 정치인에게도 필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수은주 초심으로 돌아와서 상대당의 장점도 보고 상대 진영의 배울 만한 분들도 꼽아보고 이렇게 했습니다.

오늘 수은주는 마지막 회지만 앞으로도 현안이 젊은 정치인들의 시각을 듣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그때 두 분 계속해서 더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잘 들었고요.

앞으로 또 모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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