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새정치민주연합은 비상대책위원회와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전국 246개 지역위원장 가운데 213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인준이 확정된 지역위원장들은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된 경우로 대다수 현역 지역구 의원들은 지역위원장직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현역 비례대표인 진성준, 한정애 의원이 맞붙은 서울 강서 을을 비롯한 33곳은 추가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조강특위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도덕성과 정체성, 기여도, 당무수행능력, 공직후보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뇌물과 성범죄 등 국민 지탄을 받는 범죄경력 보유자에게는 강화된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준이 확정된 지역위원장들은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된 경우로 대다수 현역 지역구 의원들은 지역위원장직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현역 비례대표인 진성준, 한정애 의원이 맞붙은 서울 강서 을을 비롯한 33곳은 추가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조강특위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도덕성과 정체성, 기여도, 당무수행능력, 공직후보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뇌물과 성범죄 등 국민 지탄을 받는 범죄경력 보유자에게는 강화된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