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60초] 北 김여정, 핵심 실세 급부상

[데일리60초] 北 김여정, 핵심 실세 급부상

2014.11.27. 오후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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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회생 신청' 사상 최대 노년층 지갑 닫았다
가계부채가 급증하면서 개인회생 신청 건수가 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불황과 긴 노후 준비 걱정으로 노년층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 김여정 '당 부부장' 北 핵심 실세 급부상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의 공식직책이 차관급인 노동당 부부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은 현지 시찰 수행모습도 속속 등장해 권력 전면에 부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성추행' 신고 쇄도 서울대 교수 결국 사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서울대 교수가 수년 동안 20여 명을 성추행했다 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교수는 사표를 냈습니다.

▶ 안전 사고 주범 '놀이터' 전국 7천 곳 개선 시급
어린이 중상해 안전사고 4건 가운데 1건은 놀이터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 초까지 모든 놀이터가 안전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아직까지 7천여 곳이 관련 절차를 마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운전면허 취득 어려워진다 '공포의 T자 주행' 부활?
내년부터 운전면허 따기가 지금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은 간소화됐던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강화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내년 1월쯤 구체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21세기 거북선' 장보고Ⅲ 뜬다
국내 순수 기술로 '21세기거북선' 역할을 맡게 될 3000t급 중형잠수함이 본격 건조됩니다. 이번 장보고Ⅲ 건조로 한국은 잠수함 자체 설계와 건조를 할 수 있는 12번째 국가로 발돋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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