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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실무기구에서 공무원단체가 처음으로 자체 안을 내놨습니다.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실무기구 4차 회의에서 연금보험료를 '더 내고 똑같이 받는' 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공노총의 개혁안은 매달 내는 보험료율을 공무원 7%, 정부 7% 등 14%에서 20%로 올리되 공무원은 8.5%, 정부는 11.5%를 내고 받는 돈을 결정하는 지급률은 현행 1.9%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한국교총의 개혁안도 더 내고 똑같이 받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보험료율을 달리 적용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실무기구 4차 회의에서 연금보험료를 '더 내고 똑같이 받는' 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공노총의 개혁안은 매달 내는 보험료율을 공무원 7%, 정부 7% 등 14%에서 20%로 올리되 공무원은 8.5%, 정부는 11.5%를 내고 받는 돈을 결정하는 지급률은 현행 1.9%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한국교총의 개혁안도 더 내고 똑같이 받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보험료율을 달리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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