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 여야 간 정치적 협상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정치권과 국회 특위는 실무기구에서 연금 당사자 간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도록 인내심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의장은 협의를 뒤로하고 합의를 종용하는 태도는 도움이 안 된다며 여당은 덜 내고 덜 받는 연금, 공무원 당사자는 더 내고 현행대로, 야당은 더 내고 적정 연금을 받는 것을 주장하고 있어 타협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장은 쟁점별로 정부와 당사자인 공무원 사이에 진전된 논의가 있었다며 실무기구가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국회 특위에 중간보고를 하고, 합의를 위해 실무기구와 특위 활동을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정치권과 국회 특위는 실무기구에서 연금 당사자 간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도록 인내심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의장은 협의를 뒤로하고 합의를 종용하는 태도는 도움이 안 된다며 여당은 덜 내고 덜 받는 연금, 공무원 당사자는 더 내고 현행대로, 야당은 더 내고 적정 연금을 받는 것을 주장하고 있어 타협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장은 쟁점별로 정부와 당사자인 공무원 사이에 진전된 논의가 있었다며 실무기구가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국회 특위에 중간보고를 하고, 합의를 위해 실무기구와 특위 활동을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