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이번엔 쌍둥이 조카 얻어

박근혜 대통령, 이번엔 쌍둥이 조카 얻어

2015.05.06. 오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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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가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셋째, 넷째 조카를 동시에 얻게 됐습니다.

한 여권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서 변호사가 일주일 전쯤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안다며 쌍둥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박 대통령은 중남미 순방 이후 인두염과 위경련 증세로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아직 쌍둥이 조카를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박 회장은 지난 2월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인 고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부인 서 변호사의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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