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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계파 갈등이 노출되며 냉랭한 분위기가 연출된 가운데 유승희 최고위원이 자신의 발언 순서 때 뜬금없이 노래를 부르는 웃지 못할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논란이 되자 유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하기도 했는데요.
노래가 너무 짧다며 맞장구를 친 추미애 최고위원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 함께 보시겠습니다.
[인터뷰: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어제 점심 때 경로당에 가서 인절미에 김칫국 먹으면서 노래 한 가락 불러드리고 왔습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인터뷰: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유승희 최고위원이 노래를 한 소절만 불러서 안타깝네요. 끝까지 부르면 분위기 반전인데, 노래 맞춰서 분홍색 예쁜 상의를 입고 분위기 맞추려고 했는데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계파 갈등이 노출되며 냉랭한 분위기가 연출된 가운데 유승희 최고위원이 자신의 발언 순서 때 뜬금없이 노래를 부르는 웃지 못할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논란이 되자 유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하기도 했는데요.
노래가 너무 짧다며 맞장구를 친 추미애 최고위원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 함께 보시겠습니다.
[인터뷰: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어제 점심 때 경로당에 가서 인절미에 김칫국 먹으면서 노래 한 가락 불러드리고 왔습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인터뷰: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유승희 최고위원이 노래를 한 소절만 불러서 안타깝네요. 끝까지 부르면 분위기 반전인데, 노래 맞춰서 분홍색 예쁜 상의를 입고 분위기 맞추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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