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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이 당내 분열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제소된 조경태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당 윤리심판원은 오늘 오후 징계 심의회의를 열어 조 의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었지만, 검토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결론을 미뤘습니다.
민홍철 윤리심판원 간사는 윤리심판위원들이 조 의원의 소명자료를 검토한 뒤 징계 여부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음 기일에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문재인 당 대표가 지난 2·8 전당대회에서 반칙으로 당 대표가 됐다고 언급한 발언 등으로 당내 분열을 조장했다며 지난달 15일 제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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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윤리심판원은 오늘 오후 징계 심의회의를 열어 조 의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었지만, 검토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결론을 미뤘습니다.
민홍철 윤리심판원 간사는 윤리심판위원들이 조 의원의 소명자료를 검토한 뒤 징계 여부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음 기일에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문재인 당 대표가 지난 2·8 전당대회에서 반칙으로 당 대표가 됐다고 언급한 발언 등으로 당내 분열을 조장했다며 지난달 15일 제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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