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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중앙위원회를 열고 공천 혁신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오늘 오후 2시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내 비주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 같은 혁신안을 박수로써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총선부터는 경선 후보 선출에 일반 시민 참여 비율을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공천 혁신안이 적용됩니다.
비주류 의원들은 무기명 투표로 표결 처리할 것을 주장했지만 묵살당하자 이에 반발해 퇴장했고, 안건은 그대로 표결 없이 처리됐습니다.
이로써 공천 혁신안은 가결됐지만, 당내 갈등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새정치연합은 오늘 오후 2시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내 비주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 같은 혁신안을 박수로써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총선부터는 경선 후보 선출에 일반 시민 참여 비율을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공천 혁신안이 적용됩니다.
비주류 의원들은 무기명 투표로 표결 처리할 것을 주장했지만 묵살당하자 이에 반발해 퇴장했고, 안건은 그대로 표결 없이 처리됐습니다.
이로써 공천 혁신안은 가결됐지만, 당내 갈등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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