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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 의원 24명을 선출하는 10.28 재보궐 선거에서 15곳을 차지하며 사실상 압승을 거뒀습니다.
유일한 기초단체장 선거였던 경남 고성군수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최평호 후보가 새정치연합 백두현 후보를 4천 표 가까이 큰 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광역의원 선거구 9곳 가운데 7곳에서, 기초의원 선거구 14곳 중에서 7곳에서 승리했지만, 새정치연합은 인천과 전남에서 두 석을 차지하는 데 그쳤습니다.
재보궐 선거 잠정투표율은 20.1%로 집계돼 지난 2000년 이후 재보선이 연 2회 시행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일한 기초단체장 선거였던 경남 고성군수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최평호 후보가 새정치연합 백두현 후보를 4천 표 가까이 큰 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광역의원 선거구 9곳 가운데 7곳에서, 기초의원 선거구 14곳 중에서 7곳에서 승리했지만, 새정치연합은 인천과 전남에서 두 석을 차지하는 데 그쳤습니다.
재보궐 선거 잠정투표율은 20.1%로 집계돼 지난 2000년 이후 재보선이 연 2회 시행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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