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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성식 전 의원이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1년 9개월 만에 만났습니다.
안 의원 측 관계자는 어제 서울에서 안 의원과 김 전 의원이 3시간 동안 한국 정치 상황에 관해 얘기를 나눴고, 앞으로도 꾸준히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두 사람은 당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나가야 할지 공감대가 만들어진 뒤 신당 합류와 역할 등을 차례로 구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안 의원의 대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지난 2014년 초 안 의원이 당시 민주당과 통합하면서 갈라섰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 의원 측 관계자는 어제 서울에서 안 의원과 김 전 의원이 3시간 동안 한국 정치 상황에 관해 얘기를 나눴고, 앞으로도 꾸준히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두 사람은 당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나가야 할지 공감대가 만들어진 뒤 신당 합류와 역할 등을 차례로 구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안 의원의 대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지난 2014년 초 안 의원이 당시 민주당과 통합하면서 갈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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