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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체육관에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창립 70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들이 밝혔습니다.
며칠 전 석 달 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다시 등장해 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대독했습니다.
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청년 과학자와 청년들이 우주 기술과 핵기술 등 과학기술 문제를 푸는 데 핵심적, 선봉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동당 7차 대회를 빛내는 데에 청년 역할에 기대를 많이 걸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청년동맹은 만 14세에서 30세까지 청년 학생층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북한 최대의 청년 근로사회단체로, 1946년 1월 17일 당시 창립됐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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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석 달 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다시 등장해 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대독했습니다.
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청년 과학자와 청년들이 우주 기술과 핵기술 등 과학기술 문제를 푸는 데 핵심적, 선봉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동당 7차 대회를 빛내는 데에 청년 역할에 기대를 많이 걸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청년동맹은 만 14세에서 30세까지 청년 학생층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북한 최대의 청년 근로사회단체로, 1946년 1월 17일 당시 창립됐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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