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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직 사퇴를 공개적으로 밝힐 계획입니다.
문 대표는 오늘 교착상태에 빠진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처리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언급하고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대표는 이달 말 중앙위 개최와 함께 대표직에서 사퇴하고 총선 공천권을 포함한 지도부 권한을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에게 넘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선대위와 비대위 구성을 위한 당내 절차와 이후 구상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설 전까지 통합을 위해 노력한 뒤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방식 등으로 사퇴 시점을 추후로 명시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대표는 오늘 교착상태에 빠진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처리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언급하고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대표는 이달 말 중앙위 개최와 함께 대표직에서 사퇴하고 총선 공천권을 포함한 지도부 권한을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에게 넘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선대위와 비대위 구성을 위한 당내 절차와 이후 구상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설 전까지 통합을 위해 노력한 뒤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방식 등으로 사퇴 시점을 추후로 명시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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