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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최근 제기된 미국과 북한 간 평화협정과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가 제1순위라고 밝혔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외교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미국의 기존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목표는 도발로 불이익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북한이 6자 회담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북한의 선택지를 좁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실시되고 있는 한미 연합훈련은 한반도 방위를 통해 지역의 번영을 이루고 평화를 추구하려는 노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는 이번 유엔 안보리 결의와 관련해 정치적 협상의 일부가 아니라며, 사드 배치 논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방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리퍼트 대사는 외교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미국의 기존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목표는 도발로 불이익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북한이 6자 회담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북한의 선택지를 좁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실시되고 있는 한미 연합훈련은 한반도 방위를 통해 지역의 번영을 이루고 평화를 추구하려는 노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는 이번 유엔 안보리 결의와 관련해 정치적 협상의 일부가 아니라며, 사드 배치 논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방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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