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신공항은 가덕도...유치 실패시 시장직 사퇴"

서병수 "신공항은 가덕도...유치 실패시 시장직 사퇴"

2016.06.21. 오전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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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객관적인 평가 과정을 거치고 정치적 목적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영남권 신공항은 가덕도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김해공항을 사용하는 항공사와 조종사들을 상대로 한 여론 조사 결과에서도 95% 이상이 밀양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가덕도 유치에 시장직을 걸었다며 영남권 신공항을 유치하지 못하면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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