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북한 김정은이 지난 13일 서거한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을 애도하는 조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조전에서 푸미폰 국왕이 서거했다는 슬픈 소식에 태국 정부와 인민에게 심심한 애도와 깊은 위문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푸미폰 국왕은 북한과 태국의 친선과 협조 관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그 업적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하기 전 아버지인 김정일은 생전에 태국식 입헌군주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정은은 조전에서 푸미폰 국왕이 서거했다는 슬픈 소식에 태국 정부와 인민에게 심심한 애도와 깊은 위문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푸미폰 국왕은 북한과 태국의 친선과 협조 관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그 업적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하기 전 아버지인 김정일은 생전에 태국식 입헌군주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