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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한 비주류 의원들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자신의 SNS에 생명이 다한 새누리당을 역사의 뒷자락으로 밀어내고 정당다운 정당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집권이 최우선 과제가 돼서는 안 된다며, 보수와 진보를 뛰어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치열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남 지사는 지난달 22일 김용태 의원과 함께 새누리당을 탈당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남 지사는 자신의 SNS에 생명이 다한 새누리당을 역사의 뒷자락으로 밀어내고 정당다운 정당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집권이 최우선 과제가 돼서는 안 된다며, 보수와 진보를 뛰어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치열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남 지사는 지난달 22일 김용태 의원과 함께 새누리당을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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