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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헌법재판소 첫 변론에 출석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초유의 국정 공백 사태 속에 국민은 나라를 걱정하는데 원인 제공자인 대통령은 자기 걱정만 하는 모습이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새해 첫날부터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기변명만 늘어놓던 박 대통령이 헌재 변론에는 출석하지 않았다며 교묘한 여론전과 거짓말로는 탄핵 시계를 절대로 늦출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가 신속한 집중 심리를 통해 하루라도 빨리 탄핵 인용 결정으로 국정 공백 조기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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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새해 첫날부터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기변명만 늘어놓던 박 대통령이 헌재 변론에는 출석하지 않았다며 교묘한 여론전과 거짓말로는 탄핵 시계를 절대로 늦출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가 신속한 집중 심리를 통해 하루라도 빨리 탄핵 인용 결정으로 국정 공백 조기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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