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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인적 청산 문제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새누리당이 오늘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주도로 '반성과 다짐, 화합을 위한 대토론회'를 엽니다.
새누리당은 오전 10시부터 8시간 동안 경기도 고양시에서 소속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당직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어 인 위원장의 인적 청산 드라이브에 힘을 실어줄 계획입니다.
당 지도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국민 쓴소리 경청', '반성과 다짐 릴레이' 시간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에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방침입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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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오전 10시부터 8시간 동안 경기도 고양시에서 소속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당직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어 인 위원장의 인적 청산 드라이브에 힘을 실어줄 계획입니다.
당 지도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국민 쓴소리 경청', '반성과 다짐 릴레이' 시간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에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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