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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국가가 내우외환의 위기에 처해있다며 탄핵정국으로 마비된 국정공백을 메우기 위한 여야정 국정협의체를 서둘러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어제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경제 대책뿐만 아니라 외교와 대북 문제, 안보 등 국정 전반에 대한 협의체가 필요하다면서 황교안 권한대행과 정세균 국회의장, 그리고 여야 4당의 대표나 원내대표가 중심이 되는 협의체를 시급하게 가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에 이 문제를 다음 정부로 넘겨 해결한다는 분명한 입장을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승용 원내대표는 어제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경제 대책뿐만 아니라 외교와 대북 문제, 안보 등 국정 전반에 대한 협의체가 필요하다면서 황교안 권한대행과 정세균 국회의장, 그리고 여야 4당의 대표나 원내대표가 중심이 되는 협의체를 시급하게 가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에 이 문제를 다음 정부로 넘겨 해결한다는 분명한 입장을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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