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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전 총장의 귀국에 대해 보수 정치권은 연대 기대감을 표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미지 실추 가능성을 우려했고 국민의당도 정치인이 아닌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을 환영한다고 견제했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박영수 특검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조사를 마친 뒤 이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최순실 씨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한 의혹을 받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행정관은 최 씨가 매주 일요일 청와대에 들어와 문고리 3인방과 회의를 했다는 전 청와대 조리장의 인터뷰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 미국 정부가 북한 김정은에 이어 여동생인 김여정을 인권유린 혐의로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실질적 타격을 주기는 어렵지만 북한 정권 핵심부를 겨냥했다는 점에서 압박감이 클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오늘은 추위가 주춤했지만 내일부터 다시 강력한 한파가 찾아옵니다. 전국 곳곳에 눈도 내릴 것으로 보여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박영수 특검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조사를 마친 뒤 이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최순실 씨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한 의혹을 받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행정관은 최 씨가 매주 일요일 청와대에 들어와 문고리 3인방과 회의를 했다는 전 청와대 조리장의 인터뷰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 미국 정부가 북한 김정은에 이어 여동생인 김여정을 인권유린 혐의로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실질적 타격을 주기는 어렵지만 북한 정권 핵심부를 겨냥했다는 점에서 압박감이 클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오늘은 추위가 주춤했지만 내일부터 다시 강력한 한파가 찾아옵니다. 전국 곳곳에 눈도 내릴 것으로 보여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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