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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모병제 전환을 촉구 중인 바른정당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군 복무 단축 공약을 안보 표퓰리즘, 군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남 지사는 자신의 SNS에 복무 가능 남성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문 전 대표는 안보 위기를 표로 바꾸려 해서는 안 된다며, 문 전 대표가 대통령의 리더십을 갖췄는지 의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모병제로 가난한 사람만 군대에 갈 것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9급 공무원 수준의 처우 개선을 통해 군 복무를 신분상승의 사다리로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여성들에게도 군인이 매력적인 직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25일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을 하는 남 지사는 전날에도 문 전 대표는 물론 같은 당 유승민 의원의 군 복무 관련 주장을 대안 없는 비판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남 지사는 자신의 SNS에 복무 가능 남성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문 전 대표는 안보 위기를 표로 바꾸려 해서는 안 된다며, 문 전 대표가 대통령의 리더십을 갖췄는지 의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모병제로 가난한 사람만 군대에 갈 것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9급 공무원 수준의 처우 개선을 통해 군 복무를 신분상승의 사다리로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여성들에게도 군인이 매력적인 직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25일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을 하는 남 지사는 전날에도 문 전 대표는 물론 같은 당 유승민 의원의 군 복무 관련 주장을 대안 없는 비판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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