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가 장기 병역 기피자란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국민은 반 전 총장의 윤리성과 도덕성을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반 전 총장이 조카의 병역 기피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을 텐데도 침묵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반 전 총장이 국회 인사청문회에 섰다면 부적격자로 즉각 사퇴했을 것이라며, 친인척 범죄에 관해 소상히 밝히고 책임을 지라고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반 전 총장이 조카의 병역 기피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을 텐데도 침묵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반 전 총장이 국회 인사청문회에 섰다면 부적격자로 즉각 사퇴했을 것이라며, 친인척 범죄에 관해 소상히 밝히고 책임을 지라고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