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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오랜 경험과 경륜을 살려 국가 원로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남 지사는 입장문을 내고, 반 전 총장은 여전히 국가의 큰 자산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이어 이제는 미래를 읽고 만들어갈 새로운 세대가 등장해야 한다며, 시대의 요구는 정치 세대교체로 흘러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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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는 입장문을 내고, 반 전 총장은 여전히 국가의 큰 자산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이어 이제는 미래를 읽고 만들어갈 새로운 세대가 등장해야 한다며, 시대의 요구는 정치 세대교체로 흘러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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