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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 후보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대권 경쟁자 유승민 의원이 새누리당과도 후보 단일화할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 탈당 당시 초심을 잃으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남 지사는 이번 대선은 낡은 정치에서 새로운 정치로 가야 한다면서 차라리 합리적 진보 세력과 대연정을 하는 편이 옳다고 각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처럼 보수와 진보 진영대결로 가면 국가가 극심한 갈등을 빚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기자들과의 만남 이후 댄 버튼 전 미 하원의원을 만난 남 지사는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도 한미동맹은 여전히 중요하다면서 양국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남 지사는 이번 대선은 낡은 정치에서 새로운 정치로 가야 한다면서 차라리 합리적 진보 세력과 대연정을 하는 편이 옳다고 각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처럼 보수와 진보 진영대결로 가면 국가가 극심한 갈등을 빚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기자들과의 만남 이후 댄 버튼 전 미 하원의원을 만난 남 지사는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도 한미동맹은 여전히 중요하다면서 양국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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