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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새 당명 결정을 앞두고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자유한국당'이 선호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책임당원 만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자유한국당'을 택한 응답률이 27%로 가장 높았고 '행복한국당'과 '국민제일당', '보수의 힘'이 뒤를 이었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8일)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당명 개정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최종 수렴한 뒤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차례로 거쳐 당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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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당원 만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자유한국당'을 택한 응답률이 27%로 가장 높았고 '행복한국당'과 '국민제일당', '보수의 힘'이 뒤를 이었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8일)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당명 개정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최종 수렴한 뒤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차례로 거쳐 당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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