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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광화문에 촛불을 더 밝히자고 말한 것은 헌법재판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 YTN 라디오에 나와 탄핵위기론은 괴담이라면서 일국의 대통령 후보를 자처하는 분이 탄핵안이 인용되지 않는 것을 가정하고 이번 토요일에 촛불을 더 밝히자고 한 것은 부적절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탄핵 인용이 가까워질수록 국민은 '문재인 공포증'에 빠질 것이라며 결국 안정적인 국민의당 후보를 선택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대표는 오늘 YTN 라디오에 나와 탄핵위기론은 괴담이라면서 일국의 대통령 후보를 자처하는 분이 탄핵안이 인용되지 않는 것을 가정하고 이번 토요일에 촛불을 더 밝히자고 한 것은 부적절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탄핵 인용이 가까워질수록 국민은 '문재인 공포증'에 빠질 것이라며 결국 안정적인 국민의당 후보를 선택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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