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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헌특위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당 차원의 개헌안을 오는 26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개헌안 자료를 의원들에게 배포하고, 23일 본회의 이후 의원총회를 열어 충분히 토론할 시간을 갖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우택 원내대표는 국민의당이 자체적인 개헌안을 마련했고, 바른정당도 개헌안을 만들기로 한 만큼 이제 남은 것은 민주당뿐이고, 문재인 전 대표의 입장이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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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개헌안 자료를 의원들에게 배포하고, 23일 본회의 이후 의원총회를 열어 충분히 토론할 시간을 갖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우택 원내대표는 국민의당이 자체적인 개헌안을 마련했고, 바른정당도 개헌안을 만들기로 한 만큼 이제 남은 것은 민주당뿐이고, 문재인 전 대표의 입장이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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