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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현재의 5년 단임 대통령 직선제를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꾸는 등 권력구조 개편에 집중한 개헌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권력구조와 관련된 몇 가지 쟁점에만 집중해 야당과 협상하되 야당에서 나오는 의견을 보고 대응하기로 했다고 정태옥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개헌안에서 국회의원의 양대 특권으로 지목된 불체포특권을 폐지하고 면책특권도 제한적으로만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와 함께 행정부 소속 대통령 직속기구인 감사원을 독립기구로 바꾸는 내용도 개헌안에 담기로 했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자유한국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권력구조와 관련된 몇 가지 쟁점에만 집중해 야당과 협상하되 야당에서 나오는 의견을 보고 대응하기로 했다고 정태옥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개헌안에서 국회의원의 양대 특권으로 지목된 불체포특권을 폐지하고 면책특권도 제한적으로만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와 함께 행정부 소속 대통령 직속기구인 감사원을 독립기구로 바꾸는 내용도 개헌안에 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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