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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정병국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앞두고 탄핵이 인용되든 기각되든 결과에 승복해 분열과 갈등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오후 울산에서 열린 바른정당 울산시당 창당대회에서 정치인들은 헌재 판결을 겸허히 수용해 대한민국을 다시 하나로 만들 준비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국민이 촛불과 태극기를 들고 광장으로 나오는 것은 모두 정치인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광장에 나가 국민을 선동하고 갈등을 부채질하는 정치인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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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오늘 오후 울산에서 열린 바른정당 울산시당 창당대회에서 정치인들은 헌재 판결을 겸허히 수용해 대한민국을 다시 하나로 만들 준비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국민이 촛불과 태극기를 들고 광장으로 나오는 것은 모두 정치인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광장에 나가 국민을 선동하고 갈등을 부채질하는 정치인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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