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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친박계 의원들과 대선주자들이 3·1절 서울 도심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대거 참석해 탄핵 기각을 외쳤습니다.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윤상현, 조원진, 김진태, 박대출 등 현역 의원들과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그리고 친박계 좌장 격인 서청원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8선의 서청원 의원은 당원권 정지 3년 중징계를 받고 외부 행사에 거의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이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청렴한 대통령이라면서 대통령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원진 의원도 대통령이 단 한 푼의 돈도 받지 않았다면서 청와대를 향해 힘내라는 함성을 질렀고 윤상현 의원도 탄핵은 기각될 것이고 태극기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윤상현, 조원진, 김진태, 박대출 등 현역 의원들과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그리고 친박계 좌장 격인 서청원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8선의 서청원 의원은 당원권 정지 3년 중징계를 받고 외부 행사에 거의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이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청렴한 대통령이라면서 대통령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원진 의원도 대통령이 단 한 푼의 돈도 받지 않았다면서 청와대를 향해 힘내라는 함성을 질렀고 윤상현 의원도 탄핵은 기각될 것이고 태극기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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