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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김정남 아들 김한솔이라고 주장하며 안전한 곳에 대피했다고 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정부가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사실일 경우 김정남 피살 후 김한솔의 모습이 처음 공개된 것입니다.
■ 사드 조기 배치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는 결연히 반대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롯데마트의 영업 정지에 이어 롯데와 미국 합작사 공장도 가동 중단 위기에 처하는 등 사드 보복 수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늘 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엽니다. 북한 규탄 성명 채택과 대북 제재 이행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예상과 달리 어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재판관들의 고민이 그만큼 깊어 보이는데, 늦어도 오늘은 선고일이 공표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나이스'가 오류와 학기 초 접속량 증가로 사흘째 먹통입니다. 특히 서비스 이용이 안 되면서 방과 후 교실 신청 기간을 놓친 학부모들의 불만이 쏟아졌습니다.
■ 오늘도 꽃샘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에는 곳곳에서 봄비나 진눈깨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꽃샘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릴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사드 조기 배치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는 결연히 반대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롯데마트의 영업 정지에 이어 롯데와 미국 합작사 공장도 가동 중단 위기에 처하는 등 사드 보복 수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늘 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엽니다. 북한 규탄 성명 채택과 대북 제재 이행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예상과 달리 어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재판관들의 고민이 그만큼 깊어 보이는데, 늦어도 오늘은 선고일이 공표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나이스'가 오류와 학기 초 접속량 증가로 사흘째 먹통입니다. 특히 서비스 이용이 안 되면서 방과 후 교실 신청 기간을 놓친 학부모들의 불만이 쏟아졌습니다.
■ 오늘도 꽃샘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에는 곳곳에서 봄비나 진눈깨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꽃샘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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