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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헌법재판소가 오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기로 한 데 대해 박 대통령 측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명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헌재가 피청구인 측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릴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성원 대변인은 YTN과의 통화에서 대한민국 국론 분열이 심각한 상황인 만큼 차분히 헌재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면서 자유한국당은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승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명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헌재가 피청구인 측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릴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성원 대변인은 YTN과의 통화에서 대한민국 국론 분열이 심각한 상황인 만큼 차분히 헌재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면서 자유한국당은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승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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