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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이 취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로 판단하고 관련 게시물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보수진영 일각에서는 문 전 대표 아들인 준용 씨가 지난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 5급 일반직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단독 지원해 취업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선관위는 이에 대해 당시 모집인원은 2명이었고 2명이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단독채용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허위 게시글에는 준용 씨가 5급 공무원으로 취업했다는 표현이 있는데 공무원이 아닌 공기업 일반직으로 취업한 만큼 이것도 허위사실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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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수진영 일각에서는 문 전 대표 아들인 준용 씨가 지난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 5급 일반직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단독 지원해 취업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선관위는 이에 대해 당시 모집인원은 2명이었고 2명이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단독채용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허위 게시글에는 준용 씨가 5급 공무원으로 취업했다는 표현이 있는데 공무원이 아닌 공기업 일반직으로 취업한 만큼 이것도 허위사실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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