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주자들, 지역 행보...바른정당 주자들 수도권 토론회

자유한국당 주자들, 지역 행보...바른정당 주자들 수도권 토론회

2017.03.25. 오전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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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당원투표를 앞둔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은 주말에도 바쁜 행보를 이어갑니다.

자유한국당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늘(25일) 각각 경기도 화성시와 대구·경북지역에서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김진태 의원은 종교계 인사들을 만날 계획이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강원도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합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오늘 수도권에서 마지막 권역별 토론회를 열고 보수 후보 단일화, 모병제 등 이슈를 두고 치열한 정책 토론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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