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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그제(24일) 검찰이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한 것은 노골적인 정치 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시장은 시청의 시간제 공무원이 SNS에 자신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검찰이 8시간이나 압수수색을 벌인 건 전형적인 과잉수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또 검찰이 압수수색을 감행한 시점이, 민주당 호남권 ARS 경선 투표를 하루 앞둔 시점이었던 만큼, 명백한 선거 개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5선 중진인 이종걸 의원은 민주당의 평당원 혁명가인 이재명 시장과 함께 적폐를 거두고, 희망을 조직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염혜원[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시장은 시청의 시간제 공무원이 SNS에 자신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검찰이 8시간이나 압수수색을 벌인 건 전형적인 과잉수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또 검찰이 압수수색을 감행한 시점이, 민주당 호남권 ARS 경선 투표를 하루 앞둔 시점이었던 만큼, 명백한 선거 개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5선 중진인 이종걸 의원은 민주당의 평당원 혁명가인 이재명 시장과 함께 적폐를 거두고, 희망을 조직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염혜원[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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