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늘 천안함 폭침 7주기를 맞아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국방개혁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안 지사는 우리 스스로 강해지지 못하면 국제관계와 남북관계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없다며 천안함에서 산화한 46명의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또, 장병 복지와 병영 문화 개선을 위해 이등병 월급을 임기 내에 현재의 2배인 월 30만 원 수준으로 높이고, 대북 억지력 강화를 위한 특수전 사령부 신설, 전시 작전통제권 임기 내 전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 지사는 우리 스스로 강해지지 못하면 국제관계와 남북관계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없다며 천안함에서 산화한 46명의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또, 장병 복지와 병영 문화 개선을 위해 이등병 월급을 임기 내에 현재의 2배인 월 30만 원 수준으로 높이고, 대북 억지력 강화를 위한 특수전 사령부 신설, 전시 작전통제권 임기 내 전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