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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경선 책임당원 투표에 3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김광림 경선관리위원장은 오늘(26일) 오후 6시 마감된 현장투표에서 전국 231개 지역 당원 18만 천여 명 가운데 3만 3천여 명이 투표해 18.7%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8대 대선 경선 당시 책임당원 투표율 41.2%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책임당원 투표 결과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합산해 대선 후보를 확정한 뒤 오는 31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발표합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광림 경선관리위원장은 오늘(26일) 오후 6시 마감된 현장투표에서 전국 231개 지역 당원 18만 천여 명 가운데 3만 3천여 명이 투표해 18.7%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8대 대선 경선 당시 책임당원 투표율 41.2%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책임당원 투표 결과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합산해 대선 후보를 확정한 뒤 오는 31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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