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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은 수도권 경선을 앞둔 주말을 맞아 서울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합니다.
국민의당 대선 주자들은 다섯 번째인 경선인 경기지역 순회투표에 나섭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향해 이제 조건 없이 돌아오라며 후보 단일화 이슈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모레, 국민의당은 오늘과 내일 중요한 경선 일정이 예정돼 있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이제 모레 수도권 경선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과 충청, 영남 경선을 모두 휩쓸면서 누적 득표율 59%를 기록했습니다.
남은 수도권 선거인단은 지난 세 차례 투표를 합친 것의 2배에 달하는 136만여 명입니다.
여기서 문재인 전 대표가 45% 이상 득표하면 곧바로 후보 확정이고, 그 밑으로 내려가면 결선 투표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세 주자들은 오늘 서울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일정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전국영양사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후에 구로시장과 홍대거리를 잇따라 방문하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저녁에 광화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석합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아침 9시부터 다섯 번째 순회 투표인 경기 지역 경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수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의장,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합동연설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국민의당은 내일 최대 규모 경선이 될 서울과 인천에서, 오는 4일에는 충청에서 마지막 경선을 치르고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1차 경선부터 4연승을 거둔 안 전 대표의 누적 득표율이 66%로 압도적입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도 크게 오르면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데, 오늘 합동연설회에서도 이런 본선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앵커]
보수 진영에서는 바른정당에 이어 어제 자유한국당까지 대선 후보가 확정됐는데, 홍준표 후보가 첫 주말부터 후보 단일화 얘기를 본격적으로 꺼냈군요?
[기자]
어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홍준표 후보는 오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첫 대선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홍 후보는 국가 안보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먼저 현충원에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방명록에는 '필사즉생', '죽을 각오로 하면 산다'라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홍 후보는 바른정당이 원래 같은 당인데 후보가 둘일 필요가 있느냐면서, 조건 없이 돌아와야 한다며 유승민 후보를 향해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바른정당이 친박계 청산을 요구하는 데 대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분풀이를 다 해놓고 인적 청산을 또 요구하는 건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이어 여의도 당사로 이동해 앞으로 대선 전략과 기획을 도맡게 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작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영호남을 잇달아 방문하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전남 목포 신항을 찾아, 세월호 선체 접안 작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세월호 선체 앞에서 미수습자 시신 확보가 최우선이라면서, 열심히 수색해달라고 당부한 뒤,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후에는 대구로 이동해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바른정당 후보들과 함께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유 후보는 모레까지 대구와 경북 지역을 돌며 보수 표심 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YTN 신호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은 수도권 경선을 앞둔 주말을 맞아 서울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합니다.
국민의당 대선 주자들은 다섯 번째인 경선인 경기지역 순회투표에 나섭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향해 이제 조건 없이 돌아오라며 후보 단일화 이슈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모레, 국민의당은 오늘과 내일 중요한 경선 일정이 예정돼 있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이제 모레 수도권 경선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과 충청, 영남 경선을 모두 휩쓸면서 누적 득표율 59%를 기록했습니다.
남은 수도권 선거인단은 지난 세 차례 투표를 합친 것의 2배에 달하는 136만여 명입니다.
여기서 문재인 전 대표가 45% 이상 득표하면 곧바로 후보 확정이고, 그 밑으로 내려가면 결선 투표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세 주자들은 오늘 서울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일정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전국영양사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후에 구로시장과 홍대거리를 잇따라 방문하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저녁에 광화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석합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아침 9시부터 다섯 번째 순회 투표인 경기 지역 경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수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의장,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합동연설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국민의당은 내일 최대 규모 경선이 될 서울과 인천에서, 오는 4일에는 충청에서 마지막 경선을 치르고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1차 경선부터 4연승을 거둔 안 전 대표의 누적 득표율이 66%로 압도적입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도 크게 오르면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데, 오늘 합동연설회에서도 이런 본선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앵커]
보수 진영에서는 바른정당에 이어 어제 자유한국당까지 대선 후보가 확정됐는데, 홍준표 후보가 첫 주말부터 후보 단일화 얘기를 본격적으로 꺼냈군요?
[기자]
어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홍준표 후보는 오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첫 대선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홍 후보는 국가 안보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먼저 현충원에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방명록에는 '필사즉생', '죽을 각오로 하면 산다'라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홍 후보는 바른정당이 원래 같은 당인데 후보가 둘일 필요가 있느냐면서, 조건 없이 돌아와야 한다며 유승민 후보를 향해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바른정당이 친박계 청산을 요구하는 데 대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분풀이를 다 해놓고 인적 청산을 또 요구하는 건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이어 여의도 당사로 이동해 앞으로 대선 전략과 기획을 도맡게 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작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영호남을 잇달아 방문하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전남 목포 신항을 찾아, 세월호 선체 접안 작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세월호 선체 앞에서 미수습자 시신 확보가 최우선이라면서, 열심히 수색해달라고 당부한 뒤,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후에는 대구로 이동해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바른정당 후보들과 함께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유 후보는 모레까지 대구와 경북 지역을 돌며 보수 표심 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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