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여성이 의무 입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YTN PLUS 대선 모바일 콘텐츠 '대선 안드로메다'에서 여성들의 군 복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홍 후보는 여성도 의무 입대하는 노르웨이를 언급하며 "노르웨이 경우는 좀 아니라고 본다"며 여성의무 복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의무 복무가 아닌 자원입대에 대한 입장은 차이를 보였다. 그는 "여성은 자기가 가고 싶으면 가면 된다"고 말하며, 여성들의 자원입대에 대해서는 찬성의 입장을 밝혔다.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군 가산점 제도에 대한 공약. 그는 군 가산점 제도의 부활을 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헌법재판소의 군 가산점 제도 위헌 결정에 대해 "그럼 안된다. 군대 가서 고생한 남자들한테는 가산점 주는 게 맞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게재된 홍준표 후보의 10대 공약에 따르면 그의 공약 1순위는 '강한 안보, 강한 대한민국'이다.
한편 '대선 안드로메다' 홍 후보 편은 YTN 페이스북, 네이버 TV 캐스트, 유튜브, '팟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후보는 여성도 의무 입대하는 노르웨이를 언급하며 "노르웨이 경우는 좀 아니라고 본다"며 여성의무 복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의무 복무가 아닌 자원입대에 대한 입장은 차이를 보였다. 그는 "여성은 자기가 가고 싶으면 가면 된다"고 말하며, 여성들의 자원입대에 대해서는 찬성의 입장을 밝혔다.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군 가산점 제도에 대한 공약. 그는 군 가산점 제도의 부활을 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헌법재판소의 군 가산점 제도 위헌 결정에 대해 "그럼 안된다. 군대 가서 고생한 남자들한테는 가산점 주는 게 맞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게재된 홍준표 후보의 10대 공약에 따르면 그의 공약 1순위는 '강한 안보, 강한 대한민국'이다.
한편 '대선 안드로메다' 홍 후보 편은 YTN 페이스북, 네이버 TV 캐스트, 유튜브, '팟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