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목포신항 방문...세월호 가족 만나

심상정, 목포신항 방문...세월호 가족 만나

2017.05.06. 오전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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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어제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찾아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을 만났습니다.

심 후보는 가족들과의 면담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선체 수색과 수중수색 인력 증원 등 특단의 조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월호 인양의 첫 번째 목적이 미수습자 수습인 만큼 복잡한 지휘체계 단일화 등 조속한 수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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