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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오늘 안으로 친박계 의원들의 징계를 모두 풀고 바른정당 의원들의 입당 절차를 완료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 대결집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후보가 되면 대선이 끝날 때까지 후보에게 당무에 관한 우선권이 주어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우택 원내대표가 앞서 당협위원장 6∼70명을 새로 임명했던 만큼 입장이 곤란하다는 점은 알지만, 선거는 몇몇 당협위원장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대화합과 대통합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홍 후보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선거였지만 국민의 힘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울 수 있었다면서 5월 9일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진짜 국민의 힘을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후보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 대결집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후보가 되면 대선이 끝날 때까지 후보에게 당무에 관한 우선권이 주어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우택 원내대표가 앞서 당협위원장 6∼70명을 새로 임명했던 만큼 입장이 곤란하다는 점은 알지만, 선거는 몇몇 당협위원장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대화합과 대통합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홍 후보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선거였지만 국민의 힘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울 수 있었다면서 5월 9일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진짜 국민의 힘을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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