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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신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지금 당장 북한과 대화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2차장은 오늘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당장 북한과 대화 국면으로 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대북 관여의 최소 조건으로 북 도발 자제를 언급했습니다.
이어 지난 9년 동안 북한 비핵화를 북핵 해결의 입구에 놓아뒀을 때 생긴 경직성 때문에 문제가 풀리지 않았다며, 비핵화를 출구에 놓고 미국과의 정책 조정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신임 2차장은 오늘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당장 북한과 대화 국면으로 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대북 관여의 최소 조건으로 북 도발 자제를 언급했습니다.
이어 지난 9년 동안 북한 비핵화를 북핵 해결의 입구에 놓아뒀을 때 생긴 경직성 때문에 문제가 풀리지 않았다며, 비핵화를 출구에 놓고 미국과의 정책 조정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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