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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내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본격적인 당권 도전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홍 전 지사는 지난달 12일 미국으로 출국해 차남 정현 씨 부부를 만나 3주일 이상 휴식을 취하면서 정국 구상과 향후 정치적 행보를 모색했습니다.
홍 전 지사는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의 재건 방안과 갈라진 보수 진영의 통합 구상을 밝힐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 자리에서 다음 달 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지도 주목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전 지사는 지난달 12일 미국으로 출국해 차남 정현 씨 부부를 만나 3주일 이상 휴식을 취하면서 정국 구상과 향후 정치적 행보를 모색했습니다.
홍 전 지사는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의 재건 방안과 갈라진 보수 진영의 통합 구상을 밝힐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 자리에서 다음 달 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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