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가 성 관념 논란에 이어 상대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혼인신고를 했다가 무효 판결을 받은 전력까지 드러나자 오늘 언론 앞에 나와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민 지지가 높다며 임명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당은 협치를 포기한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서울대 병원이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 원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했습니다. 물대포 사건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도 오늘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에 억류됐다 1년 5개월 만에 혼수상태로 풀려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아버지가 북한을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대화재개가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중국 동부 장쑤 성의 한 유치원 앞에서 폭발이 일어나 어린이와 학부모 등 8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테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오늘 서울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2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내륙에는 저녁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민 지지가 높다며 임명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당은 협치를 포기한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서울대 병원이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 원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했습니다. 물대포 사건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도 오늘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에 억류됐다 1년 5개월 만에 혼수상태로 풀려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아버지가 북한을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대화재개가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중국 동부 장쑤 성의 한 유치원 앞에서 폭발이 일어나 어린이와 학부모 등 8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테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오늘 서울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2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내륙에는 저녁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