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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핵심인물인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을 공범으로 적시한 검찰 수사가 당 지도부를 향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정치권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국민의당은 법원 판단을 존중하지만 검찰 수사에 대한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고 밝혔고, 다른 정당들은 철저한 수사를 강조했습니다.
■ 밤새 서울에는 지난해보다 10일 일찍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초복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서울 33도, 대구 36도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 미국이 IRBM 속도로 날아가는 비행체를, 사드로 요격하는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14차례 사드 요격시험이 모두 성공해 사드체계의 능력을 실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한국계로 추정되는 현역 미군 중사가 극단 이슬람 무장세력인 IS에 충성을 맹세하고 군사기밀 문서를 넘기려 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옥천나들목에서 화물차끼리 3중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정치권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국민의당은 법원 판단을 존중하지만 검찰 수사에 대한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고 밝혔고, 다른 정당들은 철저한 수사를 강조했습니다.
■ 밤새 서울에는 지난해보다 10일 일찍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초복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서울 33도, 대구 36도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 미국이 IRBM 속도로 날아가는 비행체를, 사드로 요격하는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14차례 사드 요격시험이 모두 성공해 사드체계의 능력을 실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한국계로 추정되는 현역 미군 중사가 극단 이슬람 무장세력인 IS에 충성을 맹세하고 군사기밀 문서를 넘기려 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옥천나들목에서 화물차끼리 3중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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