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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청와대가 정무기획비서관실 캐비닛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한 문건 일부를 본인이 기획비서관실 재임 시절 작성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실장은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하면 속기사가 없기 때문에 기획비서관 역할이 수첩에 회의 내용을 적어 문서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실장은 당시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립적으로 적어서 정리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실장은 지난 2015년 정책조정수석비서관실 기획비서관으로 재임했고, 해당 문건을 생산한 기간과 절반 정도 겹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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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실장은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하면 속기사가 없기 때문에 기획비서관 역할이 수첩에 회의 내용을 적어 문서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실장은 당시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립적으로 적어서 정리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실장은 지난 2015년 정책조정수석비서관실 기획비서관으로 재임했고, 해당 문건을 생산한 기간과 절반 정도 겹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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