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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소득 주도의 사람 중심의 경제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당정 협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수출 대기업을 통한 추격형 전략에서 사람 중심 경제를 통한 소득 주도 경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데 정부와 여당이 인식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자리 중심 경제와 공정 경제, 혁신 성장도 경제 정책의 핵심 과제로 꼽았습니다.
초고소득자의 증세 방안 등을 포함한 세제개편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당정 협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당정 협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수출 대기업을 통한 추격형 전략에서 사람 중심 경제를 통한 소득 주도 경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데 정부와 여당이 인식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자리 중심 경제와 공정 경제, 혁신 성장도 경제 정책의 핵심 과제로 꼽았습니다.
초고소득자의 증세 방안 등을 포함한 세제개편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당정 협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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